자작노래가사모음

해바라기처럼 사는 여자

여의도시인 2012. 6. 2. 19:21

해바라기처럼 사는 여자

                                 여의도 시인

 

해바라기 듬성 피어나는  태백깊은 산골

날 잊지 못해 홀로 살아가는

정말 내가 사랑한 여자

그토록 외로워 하면서도

이 못난 남자의 마음을 왜 모르시나

해바라기 내년 다시 꽃 필때

너를 잊었다 흔한 말을 내게 주 시 요

나를 못 보고서도 혼자 사는 여자

해바라기 꽃처럼 혼자 사는 여자 

이젠 이제는 그만 우 시 요  

 

-여의도시인-2012.6.2."해바라기처럼 사는 여자"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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