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처럼 사는 여자
여의도 시인
해바라기 듬성 피어나는 태백깊은 산골
날 잊지 못해 홀로 살아가는
정말 내가 사랑한 여자
그토록 외로워 하면서도
이 못난 남자의 마음을 왜 모르시나
해바라기 내년 다시 꽃 필때
너를 잊었다 흔한 말을 내게 주 시 요
나를 못 보고서도 혼자 사는 여자
해바라기 꽃처럼 혼자 사는 여자
이젠 이제는 그만 우 시 요
-여의도시인-2012.6.2."해바라기처럼 사는 여자"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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