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여의도시인 (1절) 나 벌써 돌아갈 때다 어쩜 그 길을 걷고 또 걷고 인생 칠팔십에 내 놓듯 이룬 것은 없고 후회할 일 많고 많아 아쉬운 것이 사람인생 (후렴) 다 죽으면 본향으로 저 하늘로 가것만 어찌해서 아득바득 눈물로 살았단 말인가 누워서 욕 안 먹으려면 지금 지금 정리 잘해야지 (2절) 내손에 들은것은 구절초 한 다발 어쩜 이게 전부다 가을 이 가을엔 추수할 것도 많지만 그 많은 날에 소중한 아름답던 시절 며칠인가 -여의도시인-2020.10.31.트로트 가사"귀향"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