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시인

인생의 되새김 잠시 내 삶을 되돌아 보려 한다 내가 살아온 길에 나에겐 많은 인생의 스승이 있었다 그 가르침이 거창한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작은 것도 아니다 순간 기억나는 사람들 어머니가 항상 계셔 나는 설겆이 할 줄도 몰랐다 그 설겆이 깨끗이 하는 법과 세상 사는 이치를 하나 ..

후회스런 세월 여의도시인 얼마나 바빴니 얼마나 정신 없이 살았니 거울에 비친 슬픈 너는 내 모습 아니야 살아도 살아도 악착같이 살아도 보내고 울며 보내도 어이 어이 세월속에 억척스럽던 것이 마냥 아름답지 않네 인생은~ 많은 날이 가도 아쉬움 허무 뿐이네 꽃잎 지듯이 아픈 사랑..

사람의 마음과 인생 여의도시인 추우면 더운 것이 좋고 더우면 추운 것 좋은 것이 사람이라 같이 있을 땐 귀한 것을 모르고 떠나면 아쉬워 하는 것도 사람이라 또 쌓아 놓은 것이 있으면 뜻하지 않게 무너지고 무너진 것을 보면 또 허무하고 아 아 그러나 어찌 하랴 이것이 지나가는 인생..

비오는 날 버스정류장서 졸다 여의도시인 야~ 야야야 야 야야야 누군가 말했지 인생은 삼 세번이라고 나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말 나는 몇 번 지나 갔을까 하고 생각 하니 한번 도 안 지나 갔어 왜 왜 왜 나에겐 유독히 꿍덜 댈 것 없어 언젠간 올테니 참고 기다려 봐 인생은 누구나 한 방이..

그녀가 내게 준 사랑 여의도시인 내가울고 있다면 그것은 죽을 만큼이나 아프다는 뜻이요 나 는 남 자 니까 내가 웃고 또 웃고 있다면 그건사랑하고 있다는 표현이 요 나 는 또 이별 한 남자 니까 우워우워워 워 워 우워~ 나는 그런 못된 남자 였 어 그녈 숨쉬지 못할 만 큼 힘들게 했고 나 ..

삶의 그림을 그리는 그것에 대하여 -여의도시인-2016.9.3."삶의 그림을 그리는 그것에 대하여 "를 적다. 주의 은혜로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복된 것이죠 그 복된 나날에 선을 담을지, 악을 담을 지는 자신이 선택할 몫입니다. 매순간 순간마다 악과 싸워 이겨서 승리해야만 또 하루를 ..

이 길을 누구 만들었을까 여의도시인 어쩌다가 이 길로 왔을까요 누구나 한번 걸어가는 길 그런데 유독히 나만 나만 외로운가요 이 길엔 꽃도 피지요 이 길엔 새도 울지요 가을이면 단풍도 들고요 이 길엔 겨울오면 눈도 하얗게 오는데 어쩌다가 나혼자서 어쩌다가 나혼자서 그런데 그런..

-멈출 때 멈추지 않으면 지나 온 것을 후회하게 된다- -여의도시인-2014.10.20."멈출 때 멈추지 않으면 지나 온 것을 후회하게 된다"를 적다.

인생은 산이다 ---------------여의도시인 니가 산이다 하늘향해 오를 수 밖에 없는 산이다 그리워하고 또 보고파 해야 할 가슴 속 사랑이지만 잊고자 잊고자 훌 훌 털고서 힘내 올라가야만 할 인생 네가 산이다 -여의도시인-2014.10.3."인생은 산이다"을 적다.

좌측 깜빡이 여의도시인 깜빡 깜빡 깜빡 한눈파는것 아니야 지난사랑 아픈 것도 아니야 겨울 지나 피는 꽃 처럼 처음사랑 나 돌아가고 싶어 자기야 날 이해 해 자기만 있다면~~~(깜빡 깜빡 깜빡) 좌측 깜빡이 안 켜고 최고의 인생 디따 멋지게(디따 멋지게) 살고 싶 어~ -여의도시인-201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