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 사랑은 이별후 사랑은 여의도시인 우리는 만년설속에 빙하였지만 햇살아래 쪼개진 얼음 같아서 자꾸 자꾸 바라보는데도 작아지네 눈물로 눈물로 태곳적 바다를 이루고 심장의 남은 형체가 나날이 없어져 가네 사랑이라고 부르던 것이 눈물로 그리움에 끝 없는 바람길로만 되어 가는데 언제적 .. 자작노래가사모음 2017.04.25
또 그냥 갈려고 또 그냥 갈려고 여의도시인 잘 가라고 인사를해 줘 그러면 안 울고 갈 수 있는지 이별 이 이 별이 눈물 파 티냐 만 나 자 떠나 가는 야 속한 사 람아 어디서 뭐하며 살았는지 회포는 풀어야지 또 슬그머니 그냥 갈려고 하네 아 안녕인가 또 헤어 지는건가 또 언제 얼굴 보 겠나 잘 가라고 인.. 자작노래가사모음 2017.01.31
형아 형아 여의도시인 형아 같이 가자 나 혼자서는 무서워 형아 같이 가자 변소도 같이 가고 돌다리도 무섭다면 업어서 건너 주고 형아 그런 너는 지금 어디 있니 어쩌다가 한번 얼굴보고 일하다가 커피 한잔을 해도 수많은 사람들중에 어릴 적 형아 얼굴 없네 형아 같이 가자 나 혼자는 외로.. 나의 이야기 2017.01.03
언제 봤소 내 얼굴2 언제 봤소 내 얼굴2 여의도시인 언제 또 볼까 님 얼굴 뭐라고 당신이 말을 해보소 살아생전 다시 볼까 여보 눈물글썽 말문이 막히네 봄여름 가을 겨울가고 이렇게 몇 번을 지날까 아아 죽기 전에 당신 얼굴 또 한번 봤으면 나는 살거요 나는 살거요 제발 꼭 살아 있소 -여의도시인-2015.10.21... 자작노래가사모음 2015.10.21
언제 봤소 내 얼굴 언제봤소 내 얼굴 여의도시인 언제 봤소 내 얼굴 당신 뒷 모습을 나는 다 잊었네 금방 다녀오마 하신 여보 백발 되도록 뭐하고 계셨소 지게가 경운기 되고 달구지가 자동차 된 세상 아아 죽기 전에 님 얼굴 이제라도 봤으니 나는 됐소 나는 됐소 제발 더 울지 마오 -여의도시인-2015.10.21."언.. 자작노래가사모음 2015.10.21
어머니 아버지 제가 잘못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 제가 잘못 했어요 여의도시인 한 술 더 드세요 어머니 한 젓가락 더 하세요 아버지 내내 이렇게 못한 것 후회만 됩니다 내 뱃속 내 통장 살만 찌게하려고 내일 내일 하며 불효로 살았네요 어머니 아버지 하신 말씀은 내 아니 듣고 형제들 모이면 세상 얘기만 하고 시간 많다.. 자작노래가사모음 2015.10.18
나도 기뻐요 나도 기뻐요 여의도 시인 어찌하여 우 시나요 먼 길 찾아 어렵게 왔는데 너무도 반가와서 그 러 시는 가요 하루 살 아도 당신하고 살고 싶었어 웃 어 주며 마주보고 싶 었어요 사랑합니다 님 이 시여 행복해서 살 것 같아 나도 기뻐 저절로 눈물만 납 니다~ -여의도시인-2012.12.30."나도 기뻐.. 자작노래가사모음 2012.12.30
물로 나오라 물로 나오라 여의도 시인 아무생각 하지않고 아무 사랑없으면 그 것은 죽은 돌이요 보기도 아 픈 것 이라 아무 눈물 없고 아무 슬픔이 없으면 그것은 흐르지 않고 멈춘 강 이라 내 가 그대를 그리워 하 는 것은 살아야만 느끼는 것 이요 내 가 외로워 하는 것은 흐르는 사랑이 너와나 있으.. 자작노래가사모음 2012.10.27
통일이 되면 통일이 되면 여의도 시인 우리 아가 잘 컸을까 부모님 만수 무강 하 시나 고향산천 바라만 봐도 뜨거운 눈물만 자꾸 나네 저기 저 곳이 그리먼 곳이 아니건만 고향 찾아가는 길 왜 이리 오래 걸리 나 아가야 보고 싶다 어 머니 아 버지 통일이 되 면 통일이 되면~ 내가 꼭 찾아 가오리다 -여.. 자작노래가사모음 2012.10.14
눈물꽃이 핀다면 눈물꽃이 핀다면 여의도 시인 눈 물 꽃 이 핀다면 석화처럼 필 까 맑 은 수정 처럼 속 이 비 칠까 그 리워 서 보 고 싶 어서 그 뜨거운 눈물 다 하늘로 가고 소금처럼 가슴에 남 았 네 이 별 했 다고 다 잊는다면 하 얗게 될 까 살아온 살아온 그 외로움이 천년 주목처럼 버티며 서 있을까 애.. 자작노래가사모음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