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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그것 뿐이겠는가

어디 그것 뿐이겠는가                                여의도시인 어디 그것 뿐이겠는가 말 할수 없는 만큼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머언 옛날로 가네고향 언덕 아지랑이 나풀나풀 나비 따라 애띤 너를 보며  뜀박질로  그 곳 향해 가네돌아가자 돌아가자 돌아가자 사랑한다어디 그것 뿐이겠나 -여의도시인-"어디 그것 뿐이겠나"2024.8.14.적다.

하루 하루 사는 것이

그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듯 무력감에 잠 오듯 잠기는 날이다 2월22일부터 페렴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케 케어 드린지 지금까지 지났는데 부산대학병원에서 처방 받아 지어온 날 2월22일부터 10일간 (항생제)약을 다 드시고 그 뒤 10일간의 추가 약을 다 드셨는데 마지막 약 2일치는 4일로 나누어 드시게 하였다 그 이유는 약을 다 드셔갈 무렵 (항생제 드신 뒤17일부터)부터 기침이 도로 심하여지는 것 같아 항생제 후유증을 찾아 보니 기침도 후유증에 들어가기 때문에 2일치를 4일로 나누어 1일 2회(1회 1알씩) 드시도록 하였고 지금은 제3세대 항생제 없이 기존 약만 드시신다 사실상 1회 1알이 기존의 일반 처방인데 어머니는 그만큼 위중 하시어 1회 2알을 처방 받은 것임 달라진 점이 있다면 항생제 약..

폐렴 진단을 받다

폐렴 진단을 받다 2024.2.22.어머니를 모시고 부산대학병원에 검사하러 다녀 왔다. 미리 예약된 검사를 받으러 모시고 가서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CT촬영을 하고 왔다. 근처에 사는 매제가 대학병원 갈 때마다 운전을 하고 진료 받는 시간에 주변에서 주차하고 기다렸다가 진료가 끝나고 나면 다시 모시고 온 것이 벌써 세번째다 부산대학병원 주장장 부족으로 매번 이렇게 하게 된다. 김해에서 부산대학병원 가는 버스 노선(123번)이 있을 때엔 버스 두번만 타면 갈 수 있었는데 이젠 버스 노선이 1년전에 바뀌어 버스 두번에다, 지하철 한번을 타야 지하철 토성동역에 도착하게 되고 계단을 올라 도보로 병원을 걸어 가려면 어머니 보행으론 시간이 너무 들고 해서 매번 어머니와 나, 그리고 매재 이렇게 3명이 움직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