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진단을 받다
폐렴 진단을 받다 2024.2.22.어머니를 모시고 부산대학병원에 검사하러 다녀 왔다. 미리 예약된 검사를 받으러 모시고 가서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CT촬영을 하고 왔다. 근처에 사는 매제가 대학병원 갈 때마다 운전을 하고 진료 받는 시간에 주변에서 주차하고 기다렸다가 진료가 끝나고 나면 다시 모시고 온 것이 벌써 세번째다 부산대학병원 주장장 부족으로 매번 이렇게 하게 된다. 김해에서 부산대학병원 가는 버스 노선(123번)이 있을 때엔 버스 두번만 타면 갈 수 있었는데 이젠 버스 노선이 1년전에 바뀌어 버스 두번에다, 지하철 한번을 타야 지하철 토성동역에 도착하게 되고 계단을 올라 도보로 병원을 걸어 가려면 어머니 보행으론 시간이 너무 들고 해서 매번 어머니와 나, 그리고 매재 이렇게 3명이 움직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