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라도 좋다 불새라도 좋다 여의도시인 불새라도 좋다 어차피 못 만날 사람 한번도 못 봤지만 나도 사랑할수 있다는 꿈으로 그렇게 한 오백년 살다보며는 재가 될 만큼 너에 대한 그리움도 가라 앉겠지 불새 라도 좋다 변함없이 보고파 하면 내 사랑은 끝이 없어 영원하겠지 -여의도시인-2020.11.13.발라드 노래가사 "불새라도 좋다" 를 적다. 팁:불새(불사조) 자작노래가사모음 2020.11.13
이별후 사랑은 이별후 사랑은 여의도시인 우리는 만년설속에 빙하였지만 햇살아래 쪼개진 얼음 같아서 자꾸 자꾸 바라보는데도 작아지네 눈물로 눈물로 태곳적 바다를 이루고 심장의 남은 형체가 나날이 없어져 가네 사랑이라고 부르던 것이 눈물로 그리움에 끝 없는 바람길로만 되어 가는데 언제적 .. 자작노래가사모음 2017.04.25
사랑했던 것만으로 당신을 기억하며 사랑했던 것만으로 당신을 기억하며 여의도시인 날 더러 가 라 구요 정말 떠 나 라 구요 눈물 없이 간 다면 내가 매정 한 가요 그 래 요 떠날 께 요 뒤 안 돌아 보고 가을꽃 다 지기 전에 내 사랑을 접겠어요 울 고 싶 지만 그래요 내가 떠날께요 미련을 거 두고 사랑했 던 것 만으로 나 혼자.. 자작노래가사모음 2016.10.18
그녀가 내게 준 사랑 그녀가 내게 준 사랑 여의도시인 내가울고 있다면 그것은 죽을 만큼이나 아프다는 뜻이요 나 는 남 자 니까 내가 웃고 또 웃고 있다면 그건사랑하고 있다는 표현이 요 나 는 또 이별 한 남자 니까 우워우워워 워 워 우워~ 나는 그런 못된 남자 였 어 그녈 숨쉬지 못할 만 큼 힘들게 했고 나 .. 자작노래가사모음 2016.10.17
그리움의 나무 그리움의 나무 여의도시인 눈물나게 보고싶은 사람 눈물이 메마르도록 그리운 사람 점점 작아지는 그림속에 나 그런 내 곁에 없는 사람 사랑 했었나 봐 곁에 있을 땐 몰랐는데 언제 심어놨었는지 그 씨앗이 천년나무가 되어 있었네 뿌리가 더 크고 가지가 무성해 너만 보이네 너만 찾게 .. 자작노래가사모음 2016.10.07
어디 두고 올 거나 어디 두고 올 거나 여의도시인 어디 두고 올 거나 그리움을 어디 두고 사랑이라 네가 찾아 올 거나 떨어 질수 없는 생명같은 이 보고픔을 그래서 눈물꽃이라 하지 어디에 두고 올거나 나는 버티지 못 해 대낮을 피해 한 밤중에 찬바람처럼 내 품에 네가 파고 들거나 어디두고 올 거나 너 .. 자작노래가사모음 2016.07.02
날개 없는 새처럼 날개 없는 새처럼 여의도시인 (1절) 훨훨 날라가 볼까나 어이 불러나 볼까나 산을 넘으면 볼 수 있는데 강 건너면 마주할 수 있는 너 보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한 나 지는 노을만 애써 담는구나 (2절) 훨 편지 하게나 어이 꺼억 내가 운다고 감춘 날개 꺼내 놓고나 어제의 꿈길을 접어 가고.. 자작노래가사모음 2016.01.02
내 없었으면 하고 말이요 내 없었으면 하고 말이요 여의도시인 오늘 가 면 내일 오는 데 당신은 왜 안 오시요 꽃이 진 들 아픔 없는 당신은 벌 나비요 훠 이 훠어 이~ 저 멀리 가고 싶소 님이 와서 날 찾아 본 들 내 없었으면 하고 말이요 내 없었으면 하고 말이요 -여의도시인-2015.12.11."내 없었으면 하고 말이요"를 .. 자작노래가사모음 2015.12.11
언제 봤소 내 얼굴2 언제 봤소 내 얼굴2 여의도시인 언제 또 볼까 님 얼굴 뭐라고 당신이 말을 해보소 살아생전 다시 볼까 여보 눈물글썽 말문이 막히네 봄여름 가을 겨울가고 이렇게 몇 번을 지날까 아아 죽기 전에 당신 얼굴 또 한번 봤으면 나는 살거요 나는 살거요 제발 꼭 살아 있소 -여의도시인-2015.10.21... 자작노래가사모음 2015.10.21
향수가 향수가 여의도시인 사슴같은 눈망울에 사랑하여 내가 스스로 빠졌네 기암절벽 석곡향이 금발에서 나는구나 사과를 먹어서 이 속을 달래랴 머루즙 마셔가며 내가 시원하게 달래랴 새악씨 고향노래에 체증같은 향수병이 다 낫는구나 -여의도시인-2015.10.19.향수가"을 적다. 자작노래가사모음 201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