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시인

회춘 여의도시인 내가 이겼노라 싸워서 이겼노라 혼자여서 외로워 그리워서 애탔지만 지금은 몸부림 안쳐 아픔에 길들여져 무덤덤하니 어쩜 내가 잘 이겼노라 사랑이 날 아프게 해 그래도 사랑해서 좋았다 또 다시 살아서 정말 사랑 잘 해야지 나도 쓴 뿌리가 있어 다시 봄이다 아 아 아 ..

편안한 당신 사랑할 당신 여의도시인 (1절) 아무 말 않고 떠나 갈래요 쉬었다 가는 나그네 처럼 다시 와도 괜챦을 당신 너무 편안한 당신이 그리워서 그리워서 날 애타게 부를까요 아무말 않고 찾아 오려고 아무 말 않고 찾아오려고 (2절) 아무 말 않고 떠나 갈래요 쉬었다 가는 나그네 처..

당신 내사랑 맞나요 여의도시인 (1절) 소스 라 치며 놀 랄 까요 까무라치며 울 까요 당신이 들고 온 파토 소식 그저 이별 만은 아니 네요 모 질지 못 해서 싹 둑 끊어 내지 못 해서 여태 껏 사랑 했다는 당신은 내 사랑 진정 맞 나 요 (2절) 아이들 보며 웃었지요 하루 하루 행복했지요 보금자..

니가 뭔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와서 여의도시인 아 아아 봄 꽃 피는가 했더니 눈물꽃 이고 성에 발이네 바리바리 묶어내고 싶다 더는 생각하기 싫어서 한데모아 불 쏘시기로 써 내 사랑을 불 피어 올려~ 언제 내가 널 좋아 했냐고~~ 아파 했냐고 원래 원래 사랑이 그리 아프고 자꾸보고싶은..

아주 먼 미래에 내가 널 만나면 여의도시인 아주 먼 미래에 오늘이 아주 먼 옛날이 되어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만나면 무슨 말부터 하게 될까 사랑해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 널 그리워 하다가 이렇게 이렇게 늙었다구 외롭고 외로워 이렇게 심장이 꽁꽁 얼어 왔다구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나 ..

주를 찾아 어서 오시오 여의도시인 샘물이 샘 솟는 곳으로 오시오 주의 제단 앞으로 오시오 그래야 정말 사는 것 아니겠소 꽃이 피어나는 곳에 벌과 나비 날지요 그림 속 꽃은 향기가 없어 생명수 없이 생명은 없어 누가 반석에서 샘물을 솟게 하셨소 말씀이 계신 곳에 하나님이 있어요 여..

당신밖에 없어 여의도시인 눈을 딱고 세상 전부를 꼼꼼히 찾아 봐도 당신같은 사람은 더 없어 내 심장을 요동치게 할 사람은 당신밖에 없쟎아 당신밖에 없쟎아 당신밖에 없어 나를 사랑해줄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 당신밖에 없쟎아 당신밖에 없쟎아 당신밖에 없어 다른 사람은 아냐 아니..

그래 그것뿐이지 여의도시인 니가보고싶어 달려왔는데 내가찾는 너는 보이질 않아 사랑도 싷고 이별도 싫어서 님은 더 싫다지 어이 그리 모를까 왜 힘들게 지우려하나 사랑했쟎아 사랑을 했쟎아 그래 그것뿐이지 그래 그것 뿐이지 -여의도시인-2017.11.28.트로트가사"그래 그것 뿐이지"..

상사초처럼 여의도시인 바람길에 왜 안 오시오 애가 타서 찾아보면 뉘엿 뉘엿 넘어가는 노을 붉기만 하네요 꽃이 핀들 알겠소 잎이 핀들 알겠소 그리움의 상사초처럼 기다림의 상사초처럼 나는 내 님이 정말 없고나 -여의도시인-2017.11.9.노래가사"상사초처럼"을 적다.

작별 여의도 시인 (1절) 형 이제 안녕 형 난 이제 못 와 형이 준 사랑 잘 간직 할께 잘가 잘 있어 그런 안녕 못해 미안해 이 세상 어딜 가도 형만한 사람 못 만나 이 지구 어딜 가도 형만한 사랑 못 받아 더 없어 혀 엉 형~ 나는 아파도 괜챦아 형은 아프면 안돼 나는 쓸쓸해도 괜챦아 형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