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잘 살아
여의도 시인
네 앞에 서면 내가 모질어 보이지만
이 심정을 너가 알게 되려면
사랑이 옛날이라 할 때 쯤
너도 읽을 수 있겠 지
보내고 보내고 보냈다
한번에 보낸 것 처럼 웃었지만
보내고 보내고 보냈다
안 운 것 처럼 네 앞에서 웃 었 지만
지금껏 너무 아파서 아직도 너와 이별 중
쓰라린 그 상처에 일기장 보듯 철없이 운 다
사랑아 잘 살아라
모든 걸 깨끗이 잊 고서
사랑아 잘 살아라
너의 행복 오월 장미처럼 예쁘게 피어 났으면 좋겠어
내가 후회를해도 그 헤어진 것을 후회 해도
웃을 수 있 게
-여의도 시인-2012.5.30."사랑아 잘 살아"를 적다
ㅎㅎㅎ...아직도 이별중~~~
팁;자다가 꿈 속에서"보내고 보내고 보냈다" 가사가 생각나서 일어나서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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