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서 더 오래 살자
여의도 시인
조금만 더 있어 줄 께(조금만 더 있어 줄께)
내가 가야 할 시간은 벌써 지났지만
나 떠나기 전에 나 만을 꼭 안아 줘
사랑해 내가 널 사랑해
너의 체온을 잊지않고 기억할 께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너를 정말 사랑해
늘어난 계획만큼이나
나에게도 시간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
나의 수호천사가 그렇게 해 줄거야(너의 수호천사가 그렇게 해 줄거야)
하늘나라 나 가기전에
기쁜맘으로 널 사랑하라고 이 소중한 시간 널 나에게 연결 했나봐
나의수호천사가 날 지켜 주겠지(그럼 수호천사가 그렇게 도와 줄거야)
조금만 더 있어 줄께
나를 붙들어 줘 검은머리 파 뿌리 될 때까지(그 때 그 시간 까지... 아마 80먹으면 머리가 희여 지나)
사랑해사랑해 천국 가는날 까지 너만을 사랑할 래
조금만 더 용기내서 있어 줄 께
조금만 더 너의 곁에서 살고 싶어 병상에서 일어나서
용기내서 내 삶을 더 살고 싶어
더 뜨겁게 널 사랑할 래
이왕이면 용기내서 더 오래 함께 살 자 (ㅋㅋㅋㅋ... 그래 그래 용기내자 화이팅) 오래 더 오 래
-여의도시인-2012.5.25."용기내서 더 오래 살자"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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