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향수가

여의도시인 2015. 10. 19. 23:22


향수가
             여의도시인

사슴같은 눈망울에
사랑하여 내가 스스로 빠졌네
기암절벽 석곡향이
금발에서 나는구나
사과를 먹어서 이 속을 달래랴
머루즙 마셔가며 내가 시원하게 달래랴
새악씨 고향노래에
체증같은 향수병이 다 낫는구나

-여의도시인-2015.10.19.향수가"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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