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투병일기(치매 간병 일기) 172

그저 하루가 어제처럼 가고 있을 뿐

그저 하루가 어제처럼 가고 있을 뿐 여의도 시인 기온이 내려갔다 이젠 밤에 이불을 안 덮으면 안될정도로 새벽 녁은 한기를 느낄 정도이다 자주 흐리고 비가 오니 이젠 낮 최고 기온도 30도미만이다 오늘 오후 들어서니 창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서늘하다 온도계를 보았더니 약 24도였다 그래서인지 ..

전도하던 기억을 되 찾는 나의 아버지

전도하던 기억을 되 찾는 나의 아버지 여의도 시인 "전도 200명 넘게 했으니 그 많은 전도사가 전도를 했으니 그 숫자가 얼마야" 아버지 자신이 전도지를 전해주던 약 3년전에 기억의 숲으로 찾아 오셨나보다 전도사,전도 그런 단어를 거의 말씀이 없으셨는데...오늘 아침에는 전도에 관해서 말씀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