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느한 장소에서 있었다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는지 나도 그 곳에 서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라
여기저기 웅성대는소리가 들려오고 왼편을 보니 이 삼십여명의 사람들이 서 있는데 남여가 구분없이 섞여서 서 있더라
조금을 있으려니 그 무리중에서 한 여자가 나와서 내게로 성큼성큼 다가온지라
입을 열어 자신을 나에게 소개하는데 내가보기에 서울사람 같아 보이더라
키는 160정도로 보이고 성격은 활달하며 머리는 긴 생머리에 노랑머리였더라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성씨와 이름의 중간 자를 무슨자 무슨자라고 설명하고 마지막 이름자는 사랑-해 자요 하면서 유머로 풀며 미소를 머금고 내 앞까지 다가온지라 ...
기쁨속에 나의꿈은 깨어났고 나는 너무 기뻐서 꿈의 여자만을 약 5분정도 생각하다 여자의 이름을 잃어 먹고 말았답니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고 생각을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 꿈을 꾸기전 잠자리에서 주께 기도하기를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내 아들의 이름을 (박순애 전도사 초청 집회)중에 미리 주셨으니 그 아들을 낳아 줄 여인을 오늘 밤 내 꿈속에서 꼭 보게 해주십시오 ..아멘 하고 기도를 하고 잠들어 꾼 꿈이기에 나에겐 의미가 있는 기도 응답의 꿈이었는데...내가 그 이름을 적으려하니 전혀 기억나질 않는 게 아닙니까
하나님의 뜻은 내 아내가있으니 너무 조급해 말라고 꿈에 여자를 보여주고 이름까지 소개 해 주도록 배려 하셨지만 나의 미래에 대해 너무 알려고 하지말라는 뜻이있어서 여자의 이름을 기억치 못 하도록 하신 것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내 있는곳은 한정되어 있으니 공개 수배합니다
해당되시는 분은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날 까지 건강하시고 주의 일에 더 충성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빕니다
-여의도시인- 2009.6.3. 아침6시54분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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