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후회스런 세월

여의도시인 2017. 10. 12. 17:07


후회스런 세월

            여의도시인


얼마나 바빴니

얼마나 정신 없이 살았

거울에 비친 슬픈 너는  내 모습 아니야

살아도 살아도 악착같이 살아도

보내고 울며 보내도 어이 어이

세월속에 억척스럽던 것이

마냥 아름답지 않네


인생은~ 많은 날이 가도 아쉬움 허무 뿐이네

꽃잎 지듯이 아픈 사랑만  기억에 남았네~


-여의도시인-2017.10.12."후회스런 세월"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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