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눈이나 펑펑

여의도시인 2010. 1. 8. 21:59

눈이나 펑펑

               여의도 시인

 

말을 해도 못 알아 들어요 그대는

나 참 어떡해요

이렇게 문자도 보내고 이렇게 마주보고 얘기를 해도

웬 딴청이네요 내 님은

눈이나 펑펑 내려라

내맘이 하얗게

눈이나 펑펑

나는 어떡해요

 

눈이나 펑펑....

 

말을 해도 못 알아 들어요 그대는

나참 어떡해요

이렇게 눈길을 주고 이렇게 사랑 노래를 불러줘도

또 딴청이네요 내 사랑

눈이나 펑펑 내려라

내 맘이 하얗게

눈이나 펑펑

나는 어떡해요

 

눈이나 펑펑...

 

-여의도 시인- 2010.1.8."사랑은 의외로 답답할 때가 간혹 있습니다"를 적다

 

'자작노래가사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이라도 꾸면 좋겠어요  (0) 2010.01.10
추억속에 당신을  (0) 2010.01.10
오늘부터  (0) 2010.01.08
올해에는   (0) 2010.01.06
몰랐어요  (0)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