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여의도시인
(1절)
남들이 다 그래
넌 바보 같다고
그렇게 아프게 한 널
아직도 못 잊는다고
꽃이면 일년에 한번은 아름답게 피는데
넌 오랜 세월 비바람만 맞는다고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내 마음은 너의 꽃밭인걸
(2절)
남들은 다 몰라
내가 왜 사는지
한번은 만날 것 같은 널
매일매일 기다리는 나
꽃이면 일년에 한번은 아름답게 피는데
넌 오랜 세월 비바람만 맞는다고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내 마음속 너만 사는데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사랑해)
-여의도시인-2016.3.5“그래도 그래도 그래도”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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