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달산 진달래처럼
여의도시인
응달산 잔설이 다 녹기전에
매서운 칼바람에도
진달래는 피었네
어이 내 마음엔
봄이 안 오나
이제나저제나
님 소식 난 기다리오
연락주세요
어서 오소서
응달산 진달래처럼
진달래처럼
나도 웃게
-여의도시인-2016.2.22.“응달산 진달래처럼”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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