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개비
여의도 시인
빛하나 던져주고
부딪힌 이마에 혹이 날까나
머리에 씨알이 굵어 이내 타는구나
갸녀린 몸 둥아리 일자인들 무엇하나
님조차 기억않을 아픔만 배는걸
빛 주고 가네
밝힐 빛 하나 주고 셈없이 그냥가네
콩알 빛 하나던져 어둠을 사를때
더 커서 더 커서
세상 빛 커서 환하게 비추네
2009.7.4.
성냥개비
여의도 시인
빛하나 던져주고
부딪힌 이마에 혹이 날까나
머리에 씨알이 굵어 이내 타는구나
갸녀린 몸 둥아리 일자인들 무엇하나
님조차 기억않을 아픔만 배는걸
빛 주고 가네
밝힐 빛 하나 주고 셈없이 그냥가네
콩알 빛 하나던져 어둠을 사를때
더 커서 더 커서
세상 빛 커서 환하게 비추네
200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