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시리즈

나의 달란트

여의도시인 2026. 3. 15. 14:16

적우가 무대 한가운데 오른 것처럼 

도시를 내려다 본다

 

지금은 한 밤이다

 

누구는 누군가의 아빠가 되어

 또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 

사랑하는 자식을 기르며 

또 누군가는

이제 막 신혼을 치루고 그저 기쁨에 차 있다

 

저 많은 이들 중엔 삶에 너무 지쳐

고뇌하고 외로워도 한다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작 들려 줄 말은 무엇이 있을까

 

곁에서 같이 살아봐야

저들에게 진정한 위로도 해줄 수 있을텐데...

 

내게 주어진 달란트는 뭐가 있을까

 

적우는 세상의 무대에 오른다

그대들 위한 노래를 하기 위하여

 

"주여 나에게도 능력을 주소서 저들을 위한 노래를 내가 부르게 하소서 아멘"

-여의도시인-2026.3.15.적우시리즈"나의 달란트"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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