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가 무대 한가운데 오른 것처럼
도시를 내려다 본다
지금은 한 밤이다
누구는 누군가의 아빠가 되어
또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
사랑하는 자식을 기르며
또 누군가는
이제 막 신혼을 치루고 그저 기쁨에 차 있다
저 많은 이들 중엔 삶에 너무 지쳐
고뇌하고 외로워도 한다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작 들려 줄 말은 무엇이 있을까
곁에서 같이 살아봐야
저들에게 진정한 위로도 해줄 수 있을텐데...
내게 주어진 달란트는 뭐가 있을까
적우는 세상의 무대에 오른다
그대들 위한 노래를 하기 위하여
"주여 나에게도 능력을 주소서 저들을 위한 노래를 내가 부르게 하소서 아멘"

-여의도시인-2026.3.15.적우시리즈"나의 달란트"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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