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양가사

아버지 내가 왔습니다

여의도시인 2019. 4. 28. 07:20

아버지 내가 왔습니다

             여의도시인


아버지 내가 왔습니다

아버지 품이 싫다고

떠났던 내가


세상에 떠 돌며 방황하다

아버지 주신 것 다 탕진하고

갈 곳이 더는 없어서


아버지가 그때 생각나서

내가 왔어요


이런 내가 아버지 나의 하나님

눈물로 불러요

이런 내가 아버지 아버지 불러요


-여의도시인-2019.4.28."아버지 내가 왔습니다"를 적다.


'자작 찬양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어서 기도하세  (0) 2019.07.07
아버지 날 사랑하시쟎아요  (0) 2019.04.29
주의 은혜로 나는 낫겠네  (0) 2019.03.19
주를 찾아 어서 오시오  (0) 2017.12.22
씨앗  (0)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