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777

예레미야 4장19~22절

여의도시인 2018. 6. 10. 23:39

예레미야 4장19~22절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도다


내가 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 까지 할꼬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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