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그립다
여의도시인
낙엽이 떨어 지면서
그립다를 만든다
옷을 벗는 나무가
정말 사랑했다 한다
이 가 을에
이 가을에
보 내고
또 떠나 가고
이 가 을에
이 가 을 에
외로움은 찾아 들고
허전한 가슴
단풍잎 한장에
그립다
네가 더 그립다
-여의도시인-2016.10.8."그립다 그립다"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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