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5년 8월 10일 오전 09:17

여의도시인 2015. 8. 10. 09:25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다
어제 개가 많이 짖는다며 개를 치우라는 이웃의 말을 들었다
농장 이전을 불가피하게 되어 남의 땅을 빌렸는데 이웃에 공장과 가정집들이 있다
1년이지난 (성견)개들이라 다들 키우길 기피하고
강아지면 분양이 가능하지만 성견은 같다 놓을 자리도 없다한다
보신탕집에 연락해보라는 이웃의 충고
애견 보호센타로 그냥 보내버려야하나
분양이 안되면 안락사 시킨다는데
남에겐 싫은 소리 듣기 싫은데 개 4마리 때문에 나는 죄인 처럼 미안하다고만 해야하고
더 큰소리 듣기전에 어떻게든 처리해야하는데 어쩌나
-여의도시인-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