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얘기
여의도시인
아직도 아픈 거니
오랜 세월 갔는데
아직도 못 잊어 하면
떠난 사람은 어떡하니
제발 잊 어 줘 헤어 졌다 만 나고
또 헤어지는 사람들이 얼 마나 많 은데
넌 왜 그러니
바보처럼 왜 나만 생각 하니
제발 잊 어줘
일기장에 적힌 추억처럼
내 생각 접고서
행복하게 살아 줘
그럼 좋 겠다
그 러 면 내가 내 가 덜 아플 것 같다
-여의도시인-2015.2.16." 어떤 얘기"를 적다.
팁: 통기타 반주에 갸냘픈 여자 목소리로 불려질 곡이 붙혀 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