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여의도시인
봄이 온 것 맞나요
다시 겨울인 것 같아요
그대 말 한마디에
내 가슴은 얼어 버렸죠
사랑이 내맘대로
정말 잘 안 되네요
내욕심이 많은 건 가요
내 마음만 추운 건가요
혼자서 피는 꽃처럼
내가 자꾸 그댈 그리게 되네요
제발 나좀 바라봐 줘요
내가 갈수 없으니
그대가 봄처럼 와 줘요
제발 나좀 바라봐 줘요
내가 갈수 없으니
그대가 봄처럼 와 줘 요
-여의도시인-2013.4.14."내 마음은"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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