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777

고백

여의도시인 2012. 11. 26. 18:35

 

 고백

       여의도 시인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주시니

주께서 환란 날에 나를 구원하시리라

세상의 풍파가 세다한들 하나님 앞에선 아무 것도 아니요

사람이 파 놓은 함정이 깊다한들

주 앞에선 평지나 다름 없으리라

주께서 입김으로 불면 악한 것의 올무도 순식간에 걷히고

세상 우상으로 쳐 쌓은 높은 탑도

남김없이 사방에서 먼지내며 무너지리라

 

나의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어디서나 기억하여 천지를 구별않고 구원 하실 것이요

복 주시길 즐겨 하시는 참 하나님이시므로

믿는 자의 세상 어려움은 온전히 믿는 즉시 해결되리라

그렇기에 주께 접붙은 가지처럼 떨어지지 않고

확실히 오늘도 믿고 내가 사노라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신들을 벌하실 수 있으신 하나님이시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태초에 이 땅을 말씀으로 지으신 창조주시니라

빛 앞에 선 세상은 다가올 날에 두려움에 떨어도

나는 떨지않고 주 어서 오심을 기쁨으로 기대하노라 

 

곧 광명의 뜨거움이 이 땅에 있지 않겠는가

나는 울어도 악한 주검 앞에 우는 것이 아니요

말씀의 뜨거움에  그 놀라운 운동력에 감동하여 기뻐 우노라

할렐루야

 

-여의도시인-2012.11.26"고백"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