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같은 남자야
여의도 시인
말하면 척 아나
웃으면 금새 아나
눈치없는 돌 같은 남자
오늘밤 보여주고 싶은 여자마음 나도 있 는데
(저기 저기 꽃을 보면서 자기가 무슨나비인줄 착각하나봐)
날 사랑하는지
정말로 날 좋아하고 있는지 몇년 만나도 아무 말 하질 않네요
(정말 돌 같 은 남자 남자야)
부끄럽지만 내사랑 알아 달라고
아양 떠는 내모습을 보고도
센님같이 반응 없는 돌 같 은 남자 남~자
내 사랑 오늘 밤 만은 기억해야 하 는데
이제 그만 그 만 내속 태우고
내 청혼을 받아 줘 요~돌 같은 남자 남 자야~
(돌 같은 남자 남자야)
돌 같은 내 남자 남자야~
-여의도시인-2012.11.10."돌 같은 남자야"를 적다.
그 남자 혹시 경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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