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 타령
여의도 시인
어허 쌀 있으니 배 고플 걱정 없고
찬 있으니 입맛 다를것 뭐이 있나
사람 사는 것 별반다를 것이 있나
여기도 잘 살고 저기도 다들 잘 사는데
행복하다고 말하는사람 별로 없어
그 맘이 뭔 맘인가 그 맘이 허구가 졌나
사랑하며 살다보면 부족해도 넉넉하지
어허 누울 곳 있으니 느긋하지
내가믿는 구석 따로 있으니
엄동설한에 우리마눌님이 최고지
-여의도시인-2012.11.9."넉넉 타령"를 적다.
이왕 없는 것 있는 것처럼 마음 넉넉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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