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넉넉 타령^^

여의도시인 2012. 11. 9. 22:26

 

넉넉 타령

                 여의도 시인

 

어허  쌀 있으니 배 고플 걱정 없고

찬 있으니 입맛 다를것 뭐이 있나

사람 사는 것 별반다를 것이 있나

여기도 잘 살고 저기도 다들 잘 사는데

행복하다고 말하는사람 별로 없어

그 맘이 뭔 맘인가 그 맘이 허구가 졌나

사랑하며 살다보면 부족해도 넉넉하지

어허 누울 곳 있으니 느긋하지

내가믿는 구석 따로 있으니

엄동설한에 우리마눌님이 최고지

 

-여의도시인-2012.11.9."넉넉 타령"를 적다.

                               이왕 없는 것 있는 것처럼 마음 넉넉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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