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쪽지
여의도 시인
그대가 보낸 쪽지엔
뜨거운 눈물 떨어져 있었어
열어 보는 그 순간
내 마음이 울컥 하였어
얼마나 슬펐을까 외로워서
보고싶어
보고싶어 그저 울고만 있다는 말
내가 가서
꼭 안아 주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것이
어쩔수 없는 사실이죠
그대 보낸 쪽지를 삭제할수가 없어
날 사랑 하는 당신 마음 잘 아니까
울지 마세요
혼자서 울지 마세요
그대가 보낸 쪽지
내 사랑으로 다시 젖어 버렸어
-여의도시인-2012.7.12."그대의 쪽지"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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