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울자고 할까
여의도 시인
멍하니 그냥 바라볼 순 없어
시간이 충분한 것도 아냐
말 안하고 떠나 간다고 누가 누가 나를 기억하나
잊어 달 라고 할 까
아름다웠지만 더 이상 생각은 말 라고
기억해 달 라고 할 까
때로는 아팠지만 참으로 사랑 했 었 다 고
다시 못 볼 것이기에
마주보고
마주 보고
그냥~ 울자고 할 까
-여의도시인-2012.7.11."그냥 울자고 할까"를 적다.
그냥 울자고 할까
여의도 시인
멍하니 그냥 바라볼 순 없어
시간이 충분한 것도 아냐
말 안하고 떠나 간다고 누가 누가 나를 기억하나
잊어 달 라고 할 까
아름다웠지만 더 이상 생각은 말 라고
기억해 달 라고 할 까
때로는 아팠지만 참으로 사랑 했 었 다 고
다시 못 볼 것이기에
마주보고
마주 보고
그냥~ 울자고 할 까
-여의도시인-2012.7.11."그냥 울자고 할까"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