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을 지나려니 도심 한복판 아파트에 재활용품이
예쁜 꽃 화분으로 변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버려진 구두, 핸드백, 냄비, 플락스틱 바가지, 주전자 등등..
원래 용도는 다른 것이었으나, 저마다 예쁜꽃 화분이 되어 정겨움을 준다.
버려진 구두가 예쁜 화분으로 변신했네요~
연결엘브관을 나무에 달고 꽃을 심으니
도시의 삭막함은 저만치 달아나고, 정겨운 시골길이 연상됩니다.
버려진 변기와 질그릇도 예쁜 화분이 됐어요~
아파트 담벼락에 주전자, 플라스틱 바가지, 찌그런진 냄비..
등등을 화분으로 달아 놓다니~~~ 이 또한 멋진 아이디어~!!
핸드백과 구두 등...버려진 것들이
새롭고 예쁜 화분으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폐품들을 이용한다면 도심 한복판에서도
정겨움과 여우로움을 맘껏 느낄 수 있겠죠?
이곳 주민 모두는...왠지 예쁜 마음을 갖고
서로 화합도 잘 될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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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글쓴이 : 쵸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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