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아내의 병상 앞에서

여의도시인 2012. 5. 6. 21:02

 

 

아내의 병상 앞에서

                        여의도 시인

 

그대 내 목소리가 들리오

나의 노랠 들어보오

가까이 있다하여 자주 즐겁게 못 한것 지금 내가 후회를 하오

더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그대 아픈것도 나는 몰랐소

그대  왜 내게 말을 하지 않았소

힘들어도 힘 들어도 진작에 말하지 그랬소

사는 것이 누구나 꽃처럼 아름다운 것은 아닐지라도

늘 같이하며 마주 웃을 수 있었기에

내가 당신을 사랑할 수 있었기에

나에겐 행복이었소 곧 성공 이  었  소

못난 나 때문에 나 때 문에

그대가 아픔을감추며 혼자서 말없이 고생을 하고 있었구려

그 대 내 노래를 듣고서 병상에서 얼른 일어나

다시 백합처럼 나에게 웃어 주 오

 

그대 내 목소리가 들리오

나의 노랠 들어보오

자주 즐겁게 못 해준 것 지금 내가 후회를 하오

그대 아픈것도 나는 몰랐소

왜 내게 말을 하지 않았소

힘들어도 힘 들어도 진작에 말하지 그랬소

사는 것이 누구나 꽃처럼 아름다운 것은 아닐지라도 

마주 웃을 수 있었기에

내가 당신을 사랑할 수 있었기에

나에겐 행복이었소 곧 성공 이  었  소

못난 나 때문에 나 때 문에

그대가 아픔을감추며 혼자서 말없이 고생을 하고 있었구려

그 대 내 노래를 듣고서 어서 일어나 다시 백합처럼 나에게 웃어 주 오

 

-여의도시인-2012.5.6."아내의 병상 앞에서"를 적다

               팊;치매든 아내를 바라보며 어서 병 낫기를 바라며 노래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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