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글 두가지
여의도 시인
<1>
돈과 고독과 욕심의 나무가
크게 자라면 자랄수록 세상을 황폐하게 만든다
<2>
허망의 나무는 꺼꾸로 자라는 나무와 같다
-여의도시인-2012.3.15."작은 글 두가지"를 적다
돈과 고독과 욕심의 나무는 꺼꾸로 자라는 나무처럼 허망과 같습니다
여기서 돈은 검은 돈을 말합니다
여기서 고독은 자신을 가두는 고독을 말합니다
여기서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그칠 줄 모르는 탐욕을 말합니다
따라서 허망하게 안 살려면 빛으로 나와야 합니다
자신을 가두는 음지로 나아갈 때에 열려진 문은
그저 꺼꾸로 자라는 나무처럼 결국은 자신을 무너뜨리는 허망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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