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2009 .7.28.여의도 애가(슬픈 노래)

여의도시인 2009. 7. 28. 23:15

 2009.7.28.여의도 애가

                                                          

                     여의도 시인

 

(민생)  퉁 퉁 고고 요

(자리)  쉬었다 간다

(때깔)  광 팔아 팔아

(입법)  냈다 본전 타

(당파)  미쪄 죽겠네

 

 

 

 

-여의도시인-2009.7.28.시절을 노래하다

해석 ;

민생은 내 알바 아니요

자리는 쉬어가고

때깔은 매무새내고

입법은 내놓고 보자하니

이당도 저당도 미쪘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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