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물난리를 이기는 방법을 찾고 실행에 옮겨야 재앙이 줄어 든다

여의도시인 2009. 7. 19. 01:57

우리는 이제 하늘만 보고 비가 많이 내려도 비가 적게내려도 하늘만 원망만 할 것인가

나는 요 며칠을 물난리 생각으로 힘들게 지내고있다

한 마디로 나의 손해 난 것을 적당하게 보상받고 미안하다 한 마디를 들으려 해도 피해자가 발 벚고 나서서 원인과 증거찾고 시간투자를해야하고 심지어는 본인이 원 하든 안 하든 소송까지 가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분명 잘못이 있어도 소송에 패소하면 보상해주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이 우리사회에 만연해있고 이를 협의로 단 시일내 중재 해 줄곳이 민간이나 정부차원의 담당 부서조차 우리 가까이 있는 곳은 한 곳도 없다

따라서 소송으로 갈수밖에 없는 경우로 치 닫게 되고 금전이 부족한 피해자는 소송비용과 시일을 고려하여 손해입고도 스스로 포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너무많다 

나는 생각 해 보았다

물난리로 입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은 우리에겐 아예없는 걸까

그런 것은 아니다  4대강 정비 사업도 중요하지만 그런 광역사업과 함께  이제는 이웃 나라인 일본처럼 담수시설에 치중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댐 등 광역치수 사업은 나름대로 잘 되어 있는것으로 보고 이제 민간차원 담수로써 급작스런 폭우에 대비 할 때이다

일본은 학교 운동장도 저면에 두어 강우시에 물이 운동장에 담수되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폭우가 지나고 홍수 우려가 없을때 퍼내기도 하고 아예 담수 관로로 보내에 일정한 장소에서 여과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민간 집에서도 지하에 저수탱크를 두어 빗물을 받아서 여과한 후에 사용하여 물 부족을 해결 도 한다

우리 주변에도 지붕의 물을 모아 저수조에 두고 관상수가 심겨져 있는 정원등에 사용하는 곳이 있는 줄로 안다

이제는 건축법에  변화를 두어 가정집에는 연못을  그것이 불 가능 한곳이면 지하에 저수탱크를 설치하게 하는 의무 법령을 만들어 신축건물부터적용하고 아파트나 다 세대주택 등에서는 공동 저수조를 설치하게 하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법을 서둘러 만들고 실행을 옮겨야 한다

그래야 기후 변화로부터 오는재앙을 막을수가 있다

천수답 논 농사에 물을 대듯 꼭대기부터 적정량을 내가 물관리를 하고 못받는 물은 물골이 안 터지도록조심해서  아래로 흘려보낼때 서로가좋듯 천재지변도 두렵지 않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우리가 서로 서로 노력할때에 자연재해가 그 만큼 줄게되어 세금도 줄지않을까

그리고 저 지대의 도시개발 사업을 할때에는 성토하여 매립하여 하는것이 아니라 자연 저수면을 활용하여 건축법에 강제령을 두어서 지하 1층은 아예 담수시설을 건축물을 넓이만큼 짓도록 규정을 하고 강우시 담수하게 하고 수시로 담수량을 계산체크하여 세금을 감해주거나 홍수조절비 명목으로 현금을 지불해 준다면 법 집행이 한결 수월 해지리라 나는 본다

무사안일 주의가 큰 사고와 재앙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난 나의 작은 아픔으로 공감하면서 이젠 제도 개선이 필요할때이구나 하는 결론을 내렸다

국회는 더싸우지말고 국민에 아픔을 줄이고 세금을 덜 거둬도 될 건축법을 만들고 

민간 담수법도 만들어서 홍수도 줄이는데 일조토록 하라

그리고 무사안일 주의로 국민의 주거환경 훼손하여 국민을 억울하게 하는 일이 발생 했을때에는 즉시 강제 중재 할수있는 무료기관을 시청마다 두라  그리하여 위법한자가 쎈타의 중재로 인해 피해자에게 합의 할수 있도록 하라

국회의원님들 제발소신있게 기품있게 일좀하십시오

님들이 그러는사이 우리국민들 다 힘듭니다 제발 정신들좀 차리십시오

일하기 싫으시면 스스로 낙향하여 농사하면서 자연의 순리를 배우십시오

부탁 또 부탁합니다

-여의도시인-2009.7.19.01시56분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