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 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징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여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8편3절-9절
촬영시간 2009.7.10. 06;34;15
비가 많이 온다더니 날이 화창하게 밝고 해는 오래전에 떠 있는데 달은 아직 지질않고서 머뭇거리네요
정말 그림처럼 개운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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