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를 풀자

해가 뜬지가 오래도록 달이 떠 있네요

여의도시인 2009. 7. 10. 07:19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 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징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여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8편3절-9절

 

 촬영시간 2009.7.10. 06;34;15

비가 많이 온다더니 날이 화창하게 밝고  해는 오래전에 떠 있는데 달은 아직 지질않고서 머뭇거리네요

정말 그림처럼 개운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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