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 그렇게
여의도 시인
너무 말도 많았어
너와 날 두고서
세상 사람들이 다 우리 얘기뿐이었어
모두 바라보는 시선이
곱질 않았어
그래서 더욱 사랑했어
흔들리면 더 너에게 다가갔어
그런데 나 혼자야
지금은 나 혼 자야
이럴 줄 알았더라면 좀 더 잘해 줄 껄
아픈 마음 안 들도록
잘 있었니
이 밤에 저 하늘의 별을 봐~~~
꿈에서라도 다시 만나
꿈에서라도 우우 그렇게 그렇 게
-여의도 시인-2011.11.5."우우 그렇게 '를 적다
출처 :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창작 카페
글쓴이 : 여의도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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