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꽃잎에 이슬처럼
여의도 시인
조금 더 널 안고 있을 래
창은 이미 밝아서 새가 노래하지만
아직은 일어나고 싶지 않 아
얼마만이야 이 행복을 느끼는 것
왜 사랑하면서도 내 마음은 너를 멀리 했을까
왜 너뿐이면서도 외면하듯이 살아왔을까
조그만 더 같이 있을래
너의 품이 이렇게 따뜻한 줄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날 기억해줘서 고마워
날 잊지않아줘서 고마워 감사해 나도
나도 너처럼 한결같이
너의 곁에 남고싶 어 사 랑 한 다~
이른 새벽 꽃잎에 이슬처럼 이슬 처 럼~~~
-여의도시인-2011.10.1."지난 여름의 새벽 꽃핀 정원을 기억하면서"를 적다
출처 :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창작 카페
글쓴이 : 여의도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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