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쨟은 글

슬픔에 사슬을 풀으시려면

여의도시인 2009. 7. 4. 08:12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것이 다 벗어 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사람에게 전하더라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크게 기뻐 하니라

                                                사도행전 16장 25절-34절

 

나는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믿겠다는자와 내 주먹을 믿겠다는 자들도 가끔 봅니다

나 또한 무신론자에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게 까지는 많은 인생의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다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었음을 나는 믿습니다

위의 성경을 보면 간수는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서 기도를 한후에 일어난 기적을 보고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위의 경우와는 달리 세상에서 살다 만신창이가 된 어느사람은 골목을 지나다가 교회 건물을 지나쳐 가지 못하고 들어가 회개를 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은 사례도 있습니다

무수한 기적이 지구상 도처에 지금도 일어 나고 있지만 정작 믿지 않는자는 그것을 알지도 보지도 못하고서 지나쳐만 갑니다

하나님은 나를,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을 옥죈 슬픔의 사슬을 풀으시려면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실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실분은 주 예수뿐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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