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민며느리

여의도시인 2011. 5. 31. 05:25

민 며느리

            여의도 시인

 

대동강물이 풀린다는우수 경칩 이지만

어머니시집살이 너무무서워 뼈시린 빨래무서워

얼음동동 발이동동 손 발이 너무 시려 워

강건너 친정 어머니 헛손질로불러보네 어이 민며느린가

엄마 엄 마 나의 엄마 왜 나를 이리로 보냈소

시집살이 이런 거 라면 좀더 큰 뒤에 보내질 그 랬 소

 

-여의도 시인-2011.5.31. 가사"민 며느리" 를  적다

                  새벽4시50분경 자다가 가사가 꿈에서

                  내가 입으로 흥얼거리며 노래로나와 정리하여 적었네요 우째서 나에게 이런 일이....ㅎㅎㅎㅎ

                  사극 주제가 가사로 곡 붙혀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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