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 나의어머니
여의도 시인
조금만 참아 보거라 아가야
아파도 조금 울고 조금 힘 더내라
언젠가는 이런 말들을 내가 할거라고...
하지만 지금은 안 계시네요 내 아버지 나의 어머니
조금만 더 계셨더라면 조금만 더 계셨더라면
나도 아파봤단다 아가야
누구나 넘어진다다 조금 힘더내라
언젠가는 네 자식에게 네가 말할거라고...
하지만 지금은 안 계시네요 내 아버지 나의 어머니
조금만 더 계셨더라면 조금만 더 계셨더라면
-여의도 시인- 2011.1.30."효도는 잘 돼서 한 몫에 몰아서 할수는 없습니다
외로운 부모님 나중에 잘 하는 것보다
지금은 함께 사는 것 부모님 말씀은 안 하셔도 속으로 더 원하실는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