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회복

여의도시인 2011. 1. 30. 20:36

             회복

                       여의도 시인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세상에선 나 살기가 너무 어려웠어

자연히 바라보는 눈길조차 나는 고개를 떨구었어

하나님이 함께 하셨어

나와 함께 아파 하셨어

내 뜨거운 눈물 그만 그만 아파하라 하셨어

그만 그만 울라 하셨어

나도 이제 웃으며 살래 남들처럼 호탕하게 웃으며 살래

하나님이 함께 하셨어

지금도 나와 함께 울어 웃어 주셨어

 

여의도 시인- 2011.1.30.투병중인 성도의 쾌유를 기원하면서 "회복"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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