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참아 볼래요
여의도 시인
얼마만큼 아파야 상처가 없어지나요
내 가슴을 잃어야 하나
아픈 마음을 지워야 하나요
언제까지 외로워야 할까
어디 쯤에서 너를 놓을 수 있을까
조금만 더 참아 볼래요
조금만 더 슬퍼해 볼꺼야
그대가 찾아오는 하얀 꿈을 이 밤에 꿉니다
조금만 더 돌아 봐 줘요
조금만 더 오셔서 나를 나를 잊지 말아요
-여의도 시인-2010.7.29."조금만 더 참아 볼래요" 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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