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가 옵니다
여의도 시인
지금 비가 옵니다
단비가 밖에는 소리내며 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주실 줄 믿었지만
인간의 일기예보에는
그저 10%확률
비나 소나기 표시도 없었죠
그래도 비는 오고 있습니다
믿음은 이러한 것 입니다
단 한 줄기 단비에도
진한 감동이 내려올 수 있습니다
나는 믿어서 늘 감사하지만
모르는 자는 그저 단순한 비일 뿐이죠
그저 자연 현상일 뿐이고 그냥 비일뿐이죠
그런데 나는 너무 감사한 비고
고마운 비고
하나님께서 내리는 비 인줄 너무 잘 압니다
믿은 대로 되는 것이
기도하는 자의 감사한 마음입니다
남 보기엔 별 것 아닌 것 같다 해도
내게는 용기고 하나님 주시는 사랑입니다
2010.6.8.03시25분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비를 내게 내려주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이 시기에 내게 단비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아멘
-여의도 시인-20106.8." 사년전(2007. 오월) 그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나의기도 들으시고 새벽엔 단비를 주셨던 적이 다시 기억 납니다"를 적다
그때에도 농장이전 과정에서 (수목을 이식하는 과정에서) 비가 꼭 필요한 때였지요
그 날도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일기예보는 맑겠다고 예보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비가 지면을 적시리라"는 말씀을 나에게 주셨기에 나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수목을 이식하였지요
그 바로 다음 날 새벽에 단비가 내리기시작 했었습니다
이렇게 늘 나와 함께 주님은 같이 해 주시고 계시는데 더 이상 무슨 불평이 있겠습니까
지금의 이 짐들은 내가 감당할 짐이기에 주심을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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