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
여의도 시인
어쩜 바보인지 몰라요
떠난다기에 내가 가라고 했지요
속으로 가면 안 된다고
가지는 말라고
그렇게 애원하면서 울고 싶었지요
내 가진것 너무없어
그대로 보내기로 하였지만
수 많은 날을 울었어요
수 없이 후회했구요
이제는 지난 일이기에
모두가 부질없기에
님이여 행복하세요 이젠 행복을 빕니다
-여의도 시인- 2010.3.26."님이여 행복하세요"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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