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처음처럼
여의도 시인
늘 처음처럼
주님을
내 마음에 새겨두고 싶습니다
늘 처음처럼
주님을 만나
한 없이 울던 그 심정을
늘 처음 처럼
간직하고 싶습니다
늘 처음처럼
오늘이 내일이고
내일이 모레이면서 또 오늘이고 싶습니다
변함없이
변함없이
늘 처음처럼
주님 품속에 어린 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늘 처음처럼
늘 처음처럼.....
-여의도 시인 2009.12.27. 늘 처음처럼 "첫 사랑을 기억하리라 "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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