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노래가사모음

상봉의 노래

여의도시인 2009. 9. 29. 21:38

 상봉의 노래

                      여의도 시인 작사

 

오랜 세월 잊었던 그 말씀이 생각나요

내 다시 올때 까지만 아가씨를 부탁해

어언 한평생 다 산 것 같은데

이제와서 님을 만나니 눈물만 나네요

남과 북 가로 막혀 이 세월을 보냈나요 

내 신세 홀로 살아

나를 누가  아나요

오늘 님을 만나  손도 잡았어요  또 다시 아파 올 이별을 하나요

아 아 살아서 다시 만날수는 있을까요

가슴아픈 그 시절 주고가신 정표의 옷 고름에 아가씨를 잘 부탁해

 

 -여의도 시인-2009.9.29.왜 이리 살아야 합니까 적다.

-정치적 이념을 뛰어 넘어서 통일이 하루 빨리 되 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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