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의 노래
여의도 시인 작사
오랜 세월 잊었던 그 말씀이 생각나요
내 다시 올때 까지만 아가씨를 부탁해
어언 한평생 다 산 것 같은데
이제와서 님을 만나니 눈물만 나네요
남과 북 가로 막혀 이 세월을 보냈나요
내 신세 홀로 살아
나를 누가 아나요
오늘 님을 만나 손도 잡았어요 또 다시 아파 올 이별을 하나요
아 아 살아서 다시 만날수는 있을까요
가슴아픈 그 시절 주고가신 정표의 옷 고름에 아가씨를 잘 부탁해
-여의도 시인-2009.9.29.왜 이리 살아야 합니까 적다.
-정치적 이념을 뛰어 넘어서 통일이 하루 빨리 되 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