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히 친구 안녕하시게나
여의도시인
동이 트면 하루가 시작되고
해가 지면 집으로 돌아가서
알콩달콩 사랑하고
어히 친구 안녕하시게나
하루를 돌아보세
오늘도 내가 잘 살았나
괜한 짐을 지고
욕심으로 끙끙대다가
나는 돌아왔네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모두 즐겁게 하루를 잘 보냈는지
기쁨이란 일기장에
받을만큼 차분히 쏟아 놓게
어히 친구
자넨 내 사랑이야
행복하게나
봄 꽃이 떨어지네
벗꽃이 흩날리네
-여의도시인-2021.4.1."어히 친구 안녕하시게나"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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