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란
여의도시인
꽃잎 하나 다 피면
바람이 찾아 오지
내 몸의 향기가
저 먼 곳으로 날아 갈즈음
파란 바다가
너울 너울 손 짓을 해
하늘로부터 하얀 뭉게 구름이 떠 오네
벼랑 끝에 발 딛은 나
석란이라
석란이라 부르지
나는 여기 있어
나는 여기에 있어~
-여의도시인-2017..15.가사"석란"을 적다.
'자작노래가사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오랏줄을 풀어 줘 봐 (0) | 2017.07.23 |
---|---|
내가 너를 찾고 (0) | 2017.07.15 |
애가 타 (0) | 2017.07.09 |
사랑하지만 같이는 못 가지요 (0) | 2017.07.06 |
나를 잊으면 안 될까 (0) | 2017.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