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를 풀자

청 개구리는 모른다

여의도시인 2009. 8. 28. 12:35

 날씨가 무더워서인지 청 개구리가 사람이 근접 촬영해도 꼼짝을 안하네요

자신의 보호 색을 너무 믿나봐요

나는 보고 또 카메라 폰으로 사진을 담는데...

청 개구리가 오만한 걸 까요

아니면 미련한 걸 까요

또 아니면 더운데 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걸 까요

우리 사람들도 자신의 눈에 하나님이 보이질 안는다고해서 사진의 청 개구리처럼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서  인생의 년수70~80년을 믿고서 마치 이 세상을 영원히 살 것처럼 하나님앞에서 목을 곧게 세우고 살고나 있지 않는지... 자신을 돌아 볼 때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관찰하고 계십니다

나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아시는 분인데 내 눈에 안 보인다고 청개구리처럼 살면 안되겠지요

주님은 내가, 또 여러분이 잘 살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말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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