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너를 사랑한단다
여의도시인
내 품이 그리 싫더냐
네 자유를 알고 싶더냐
내 아들로 사는 것이
반항하고 싶어졌더냐
세상 그 누가
나보다 더 널 사랑한다더냐
네가 아플 때
내가 몰래 울었고
네가 괴로울 때
나는 안타까워
내 손을 내밀어 잡았다
아파말라
괴로워말라
슬퍼말라 너에겐 아빠가 있다
이 아빠가
너를 너를
정말로
사랑한단다
-여의도시인-2017.2.17.“아빠가 너를 사랑한단다”를 적다.
팁:탕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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